배우 박시연 만취 음주 운전 사고

배우 박시연 만취 음주 운전 사고

 

한동안 음주 관련 사고가 잠잠했었는데, 또 음주 사건이 터졌습니다. 유명 여배우가 사고를 내면서 실검에 올랐습니다.

 

 

 

당시 배우 박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7%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대낮부터 만취 상태에 게다가 연예인이 음주 운전이라니..)

 

 

박 씨의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박시연이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고 다음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며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합니다. 또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박시연 역시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