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명1 192명의 목숨을 앗아간 방화 용의자 김대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로 148명의 부상자와 19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한민국 사상 최악 대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방화 용의자 김대한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김대한은 누구? 대구광역시에서 거주하기 이전 김대한은 1947년 2월 8일생으로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태어났다. 가족으로는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아내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고, 당시 그는 6년 동안 화물차와 택시 운전기사를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던 중 2001년 04월경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상·하반신 마비가 왔다. 이로 인해 택시운전을 못하게 되면서 실어증과 심한 우울 증세에 시달리던 3개월 후 같은 해 11월 정신장애 2급 판정까지 받게 된다. 방화 용의자 김대한? 2003년 2월 18일 대구광역시에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발생 1시.. 2021.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