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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던전앤파이터

계시의 밤

by 쏘'so 2022. 3. 8.

 

계시의 밤 정보

캐릭터 100 레벨을 달성 후 퀘스트 창을 열어 에피소드 목록에 있는 계시의 밤 퀘스트를 완료한다. 그러면 채널 선택 목록에 계시의 밤 채널을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계시의 밤 특수 던전은 100 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돌 수 있고, 본 던전의 제한은 매주 세 캐릭터로 각각 두 번씩 총 여섯 번을 돌 수 있다. 또한 도전 횟수는 매주 목요일 정기점검 이후 초기화되므로 하루에 몰아서 클리어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아 두기를 바란다.

<출처 : 던전앤파이터>

참고로, 본 특수 던전은 피로도가 없어도 돌 수 있는 던전이며, 이곳을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본인 캐릭터의 스펙과 나름 짭짤한 골드를 얻을 수 있으니, 매주 잊지 말고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계시의 밤 플레이 팁

<출처 : 던전앤파이터>

던전에 입장하기에 앞서 먼저 설정해줘야 하는 정예대원이다. 정예대원은 던전 내에서 본인을 도와 던전을 원활히 클리어할 수 있게 해주는 AI 시스템이다. 100 레벨 이상의 동일 서버, 2차 각성 또는 자각 퀘스트 완료 캐릭터만 등록이 가능하다. 만약 본인이 정예대원 설정할 캐릭터가 없다고 해도 딱히 상관은 없다.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던전을 클리어하는 데 있어서 조금 번거로운 일이 생기는 것 말고는 없다.

정예대원을 설정하려면 게임 화면의 오른쪽을 보면 확인할 수 있고,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출처 : 던전앤파이터>

던전을 돌다 보면 이러한 장소가 나온다. 이 장소는 정예대원을 활용하여 맵을 점프 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 곳으로 A에 정예대원을 올려두고 B에 본인 캐릭터를 올려두면 보스방 밑에 노란 네임드 위치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A에 본인, B에 정예대원을 올려둬도 상관은 없다.

정예대원을 이동시키고, 정지시키는 방법은 던전 내에서 사용되는 특수키를 눌러야 되는데, 그 키는 숫자 1 자판 키 왼쪽에 있는 ( ` )를 누르면 활성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 ) 키를 눌러서 방향키 오른쪽을 누르면 게임 내에 있는 모든 정예대원이 본인의 캐릭터를 따라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A나 B로 정예대원을 이동시켜서 다시 ( ` )를 누르고 방향키 아래를 눌러 정예대원을 고정시켜 둔 후 본인 캐릭터 역시 나머지 비어있는 포탈로 이동하여 아주 간단히 맵을 클리어해주면 된다.

\처음 정예대원 설정에 대한 설명에서 말했듯이 만약 본인의 캐릭터 외에 정예대원을 설정할 게 없다면, 이곳은 깰 수 없으므로 전체 맵을 전부 클리어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지만, 계시의 밤은 피로도가 일체 들지 않기 때문에 이점을 제외하고는 큰 페널티가 없으니 걱정을 안 해도 된다.

 

계시의 밤 전용 상점 정보

<출처 : 던전앤파이터>

던전을 클리어 시 계시의 조각, 각종 보주, 봉인된 검은 욕망의 항아리가 드롭된다.

계시의 조각을 모아서 마을에 있는 드루이드 미아에게 가면 계시의 조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물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스펙을 조금 더 쌓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 에픽 장비와 보주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을 매주 도는 진짜 이유는 캐릭터당 60개를 구입할 수 있는 소멸의 결정 60개 상자(총 3600개)캐릭터당 40개를 구입할 수 있는 영원의 흑안석 7개 상자(총 280개), 그리고 구입 제한이 없는 어비스 파편 44개 상자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마무리

던전 앤 파이터는 다수 캐릭터가 있는 유저나, 오랫동안 해온 게임 유저가 아닌 이상 던전 내에서 골드를 모으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하루 종일 시나리오 던전 등을 돌면서 모은 골드가 레이드나 매주 필요한 한정 던전을 돌려면 쩔값으로 나가는 골드 값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던전 내에서 얻는 골드를 제외하고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던전 앤 파이터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은 어디서 골드를 얻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소멸의 결정과 영원의 흑안석, 그리고 어비스의 파편을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 지에 대한 설명은 다음 포스팅 때 준비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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